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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도심에서 '추캉스' 즐겨볼까

입력 : 2014-08-21 17:00:05 수정 : 2014-08-21 1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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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심에서 ‘추캉스(추석+바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9월1일부터 14일까지 식도락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레스트풀 패키지'를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급 와인을 즐기는 부티크 콘셉트의 와이너리 투어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부티크 컬렉션'을 6일부터 9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미식의 향연을 접할 수 있는 '오감만족 추석 패키지'를 1~14일간 운영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5~9일까지 '가을 밤, 만월 패키지'를 내놓는다. 보름달 모양의 문(moon) 파이와 음료를 마시며 독서할 수 있는 '보름달 도서관' 등이 핵심이다.

세종호텔은 절반 이상 할인된 패키지로 고객을 맞는다. 프리미엄 홍차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베르디의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 이용권을 제공한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은 호텔 스파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절반 값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스파 패키지'를 1일부터 10월30일까지 운영한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R&D센터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피칸 스낵' 1병과 가족과 함께 송편을 만드는 '행복을 빚어요' 송편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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