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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행적 의혹 보도' 산케이 지국장 재소환

입력 : 2014-08-20 19:59:03 수정 : 2014-08-20 2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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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에 의혹을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일본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48) 서울지국장을 2차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18일에 가토 지국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1차 조사했다.

검찰은 가토 지국장을 상대로 문제의 기사를 보도한 근거와 취재 경위, 기사의 구체적인 의미 등을 집중조사했다. 이날 가토 지국장은 함께 온 통역인을 통해 신문을 받았고, 이로 인해 조사 시간이 통상적인 절차보다 길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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