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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인문캠퍼스와 용인 자연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 개최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 인문캠퍼스 명지대학교교회와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열린 대학원 학위 수여식에서 393명이 학위를 받았다.

20일 11시 인문캠퍼스 본관 대강당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열린 학부 학위 수여식에서 927명이 학위를 받았다.

유병진 총장은 석·박사 졸업생들에게 "갈고 닦은 실력과 인성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서 그리고 세계를 향해서 마음껏 기개를 펼쳐주시기 바란다"며 "여러분의 모교가 빛나는 전통으로 더욱 탄탄해지기를 바라며, 언제나 자랑스러운 명지인으로서 여러분의 삶을 개척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 총장은 또 20일 열린 학부 학위수여식에서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귀하고 소중한 것일수록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주어진 현실에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갱신하려는 자세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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