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전자랜드, 로드 일시교체 선수로 레더 영입

입력 : 2014-08-20 11:36:34 수정 : 2014-08-20 11:36: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33)와 3주 동안 계약했다.

전자랜드는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29)가 발목 부상을 당해 KBL 주치의로부터 3주 진단을 받아 일시교체 용병으로 레더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07~2008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한국 무대에서 뛴 레더는 2013~2014시즌 레바논리그에서 뛰며 20경기에 출전, 평균 23.9득점 1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서울 삼성, 전주 KCC, 서울 SK, 울산 모비스, 고양 오리온스를 거치며 6시즌을 뛴 레더는 평균 18.5득점 9리바운드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레더는 오리온스에서 뛰던 2012~2013시즌 도중 자신의 팀내 입지에 불안함을 느끼자 일방적으로 팀을 이탈한 적이 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