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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마스 전쟁에 동물도 불똥

입력 : 2014-08-19 22:53:28 수정 : 2014-08-20 0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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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 동물원의 작은 우리 안에서 지난 14일(현지시간) 개코원숭이 한 마리가 최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동료의 사체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달부터 한 달 가까이 이어진 공습으로 원숭이, 사자, 여우 등 이 동물원의 많은 동물이 희생됐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동물원 안에 로켓포 발사대를 설치한 것으로 보고 이곳을 집중 공습했다. 하마스는 이를 부인했으나 동물원에서는 파괴된 금속 상자와 로켓 배터리 등이 발견됐다고 미국 CNN방송이 18일 전했다.

CN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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