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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매달 생활비 보장 상해보험 출시 외

입력 : 2014-08-19 22:54:10 수정 : 2014-08-19 22: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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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생활비 보장 상해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재해사고로 가입자가 사망하면 일시금 5000만원에 매달 200만원씩의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상해보험 ‘교보더든든보장보험(사진)’을 19일 출시했다. 또 교통사고로 장해를 입으면 장해 지급률에 따라 3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일반재해는 15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 중소기업대출 작년보다 3조 늘어

신한은행은 지난달 18일 기준으로 올해 중소기업대출 규모가 전년 대비 3조2000억원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업대출 연간 목표의 90%를 중소기업에 할당하고, 영업권장 전결권 확대, 지방주재 현장심사팀 운영, 비외감기업에 특화된 신용평가모형 개발 등의 노력을 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의 올 상반기 신한은행 지원금액도 1조원을 돌파했다.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금리 인하, 만기 연장, 이자 유예 및 분할상환 전환을 해주는 ‘가계부채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 규모도 약 6900건, 2200억원(지난 6월 말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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