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부산 해운대구에 하루 평균 12~15대의 차를 점검할 수 있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부산지역 공식 서비스센터 확충으로 부산과 경남지역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마세라티의 급격한 성장세에 맞춰 고격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올 상반기 전년대비 705%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으며 부산 서비스센터에 이어 오는 11월 분당에도 공식 서비스센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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