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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익형 호텔 ‘라마다호텔’ 분양…“투자자 몰리는 이유 있네”

입력 : 2014-08-01 18:00:00 수정 : 2014-08-0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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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유망한 투자지로 제주도 호텔투자를 꼽았다. 이는 최근 제주도의 관광객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제주도 호텔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주도 수익형 호텔 투자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해왔다.

이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했다.

이 가운데 KB부동산 신탁에서 시행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5㎡~29㎡으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격은 1억5천만~1억7천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이다.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 연 17%이고 실투자금은 7천만~8천5백만원이다.  호텔오픈 2년 차부터는 운영수익을 배분해주고 평생 동안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자본금 800억원의 KB부동산 신탁(CP신용등급A2+· 한국신용평가 2014.6.30)에서 직접 시행하고,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에서 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현재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청담동소재)로 방문해서 계약하면 된다.

미 계약 시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되고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선물한다.

한편 제주도 평균 숙박비가 제주시 87,500원, 서귀포시 17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다.

분양문의: 1800-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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