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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이상형 공유 "처음엔 부끄러워서 인사도 못했다"

입력 : 2014-07-31 18:53:02 수정 : 2014-07-31 18: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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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이상형 공유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배우 공유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7월 31일 방송한 KBS 쿨 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의 '어서옵쇼' 코너에 출연해 이상형 공유에 대해 언급했다.

장동민은 "성시경이 소유에게 좋다고 했다. 공유와 성시경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소유는 공유를 택했다.

소유는 "공유를 두 번 봤다. 처음에는 라디오국에서 봤는데 쑥쓰러워서 인사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밤에 가로수 길을 걷다가 봤다. 그런데 내가 야맹증에 눈도 좋지 않아서 못보고 지나쳤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유 이상형 공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 이상형, 역시 공유가 멋있긴 하지", "소유 이상형, 공유하고 다음에는 꼭 인사하세요", "소유 이상형, 공유도 이 사실을 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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