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헨리는 7월 31일 방송하는 MBC 심야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 써니의 지인으로 참석했다. 그는 전 출연자 앞에서 써니에게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써니의 장점을 소개하며 "결혼하자. 잘해줄게"라며 연이은 폭탄 발언을 하며 특유의 엉뚱함으로 핑크 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헨리는 써니의 충격적이고 흥미진진한 목격담들을 폭로할 예정이라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써니를 향한 헨리의 깜짝 공개 프러포즈는 31일(오늘) 오후 확인할 수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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