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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신] ‘e편한세상 마포3차’ 일부 선착순 특별분양 외

입력 : 2014-07-30 20:17:51 수정 : 2014-07-30 20: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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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용이 금호어울림’ 잔여 가구 분양 중


대림산업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91-1번지 일대의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 일부 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현재 계약 시 기존과 다르게 중도금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총 547가구로 전용면적 59㎡, 84㎡(사진), 123㎡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약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한강시민공원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신흥 주거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마포구 용강동 일대는 e편한세상 마포3차와 인근에 위치한 용강2구역 재개발 사업이 함께 진행 중이다. 기존 용강동에 입주된 단지를 포함해 앞으로 총 46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마포3차가 입주를 완료할 경우 용강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 마포1차 123가구와 2차 141가구를 포함해 총 807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899-3120

‘평택용이 금호어울림’ 잔여 가구 분양 중

금호산업 건설부문(금호건설)이 경기 평택에서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을 분양 중이다. 올해 분양시장의 훈풍에 힘입어 지난 6월에만 총 514가구가 계약됐으며, 현재 계약률은 95%를 달성해 잔여 가구가 얼마 남지 않았다. 평택용이 금호 어울림은 금호건설이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으로 전용면적 67∼113㎡ 30개동, 221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가구는 2143가구로 전체의 97%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위치해 조망감이 뛰어나다. 또 최근 부동산시장 회복세로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평택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입지 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과 국도 38호선이 인접해 수도권 접근이 쉽다. 수서과 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2015년 개통된다. KTX가 개통되면 평택과 서울간 20분대의 생활권이 형성돼 강남 출퇴근이 가능해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189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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