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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걸스데이 민아 교제 인정…"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어"

입력 : 2014-07-29 15:46:44 수정 : 2014-07-29 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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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사진=캡처, DB)
걸스데이 민아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교제중이다.

29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민아가 손흥민 선수와 만나고 있는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SNS를 통해 친분을 쌓아오다가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은 약 2주 정도 됐다”라며 “(손흥민이 해외 클럽에 있는 만큼) 실제 만난 건 2번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교제소식과 함께 이들이 밤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 측은 “아직 서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열애라고 표현하기는 무리가 있다”라며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긴 하나 아직은 친구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아는 ‘기대해’부터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까지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스데이의 멤버로, 귀여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로, 최근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펼쳐 전 국민적인 지지를 얻기도 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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