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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세 자녀와 미국 유학…“낯선 곳에서 새 출발 해요”

입력 : 2014-07-29 11:00:41 수정 : 2014-07-29 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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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최근 세 자녀와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난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애라는 지난 26일 큰아들 정민(16)과 두 딸 예은(9), 예진(7)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현재 신애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짐을 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애라는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유학 계획을 밝혔다. 그는 28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지금 제 나이가 47살”이라며 “이때 아니면 평생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곧 미국에서 낯선 새 출발을 하게 됐다”며 “기독교 상담학과 교육학 등을 공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에 남은 차인표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끝없는 사랑’ 스케줄을 마친 뒤 잠시 미국으로 건너갈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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