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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효리 누나 못생겨서 좋아요”…폭탄발언에 ‘발칵’

입력 : 2014-07-29 09:40:29 수정 : 2014-07-29 1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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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와 예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헨리의 폭탄발언이 화제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헨리는 현장에서 MC 이효리를 앞에 두고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등장할 때부터 자신이 이효리의 팬이라며 호감을 표시하고 ‘10살’ 차이 나는 나이도 문제없다며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효리도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 헨리를 바라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헨리가 이효리를 좋아한 이유는 ‘못생긴 외모’ 때문이었다. 헨리는 이효리가 못생겼다고 생각한 이유와 그럼에도 좋아한 이유 등을 밝혔다. 헨리의 말에 이효리도 “결혼 전에 만났어야 하는데”라며 재치있게 받아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헨리와 이효리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입담은 29일 오후 11시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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