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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사이 입소문 탄 강일지구 ‘강일 포디움’ 인기 상승 중

입력 : 2014-07-29 15:10:00 수정 : 2014-07-29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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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모델하우스 오픈…분양률 90% 달성!

강일지구는 올해까지 입주가 마무리 될 첨단업무단지와 현재 진행 중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이 들어선다.

특히 강일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입주를 완료· 탄탄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강일지구가 엔지니어링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면서 서울 강동권 부동산 시장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엔지니어링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강일지구는 이런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수용할 소형 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 곳에는 아파트 가구수 대비 상업 지역이 적어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을 지을 토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 엔지니어링 직원 등을 통한 안정적 임대 수익이 예상됨에도 투자자들은 군침만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예정지 확정이라는 호재에 삼성 엔지니어링 등이 들어선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임차 수요를 감안한다면, 공실률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높다”며 “강일지구 최초의 브랜드를 갖춘 오피스텔에 높은 임대 수익률을 무기로 투자 수요층에 확실히 어필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런 강일지구에 브랜드 오피스텔이 들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에 들어서는 ‘강일 포디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은 강일 포디움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총 2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될 예정이며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일주일간 80%라는 성공적인 분양률을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일 포디움은 일부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다른 복층형 오피스텔 대비 층고를 높게 설치해 실제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설계됐다. 여기에 태양광 판넬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시스템 창호를 설치해 입주자들은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또 강일 포디움은 처음 설계부터 첨단업무단지에 근무할 젊은 고액 연봉자들을 위해 만든 부띠크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이에 걸맞게 각 가구별로 시스템 가구를 갖춘 개별 공간인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여가 취미 활동 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 가능하다.

강일포디움은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인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9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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