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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럭키제이, 흔들림 없는 가창력 '신인같지 않은 그룹'

입력 : 2014-07-26 16:02:13 수정 : 2014-07-26 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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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럭키제이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사했다.

럭키제이는 26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들리니'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립 실력으로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를 뽐냈다.

럭키제이의 '들리니'는 강렬한 비트에 첼로와 스트링 선율을 조화시킨 곡이다. 이별을 앞에 두고 밀어내려는 남자와 붙잡으려는 여자의 서로 다른 마음이 현실적으로 표현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비스트, 블락비, 인피니트, 옴므, 현아, B1A4, 걸스데이, 헨리, 뉴이스트, 스컬, 효민, 제이민, B.I.G, 베스티, 럭키제이, 폰이 출연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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