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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단발머리 무대에 타블로 “모든 착한 척이 연기 같다”

입력 : 2014-07-25 09:11:22 수정 : 2014-07-25 1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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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사진=캡처)
양동근 단발머리 무대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프로듀서 4팀이 무대를 선보이고 지원자들의 선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양동근은 이날 무대에서 자시의 히트곡 ‘흔들어’와 ‘개키워’ 등을 열창했고, 신곡 ‘단발머리’의 무대까지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애 돌보느라 시간이 없었다”라고 걱정한 양동근이었지만 무대에 올라서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참가자와 다른 심사위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단발머리’ 무대에서 양동근은 여성 댄서와 함께 카리스마 있는 무대매너와 절묘한 랩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

양동근의 무대를 본 산이는 “긴장도 안한다. (관객을)가지고 놀고 있다”라고 평했고, 타블로 역시 “(양동근이)연기를 잘하니까 모든 착한척이 메소드 연기 일수도 있다”라고 무대에서의 모습을 칭찬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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