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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한은, 교황 방한 기념주화 발행 외

입력 : 2014-07-24 20:20:07 수정 : 2014-07-24 2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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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교황 방한 기념주화 발행

한국은행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8월14∼18일)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9월30일 발행되는 기념주화 종류와 발행량은 은화 1종류(액면가 5만원·사진) 3만개, 황동화 1종류(1만원) 6만개다.

은화 앞면에는 한국 고유 상징물인 태극 문양과 가톨릭 상징물인 십자가, 평화를 의미하는 올리브 가지를 입에 문 비둘기 그림이, 뒷면에는 교황의 문장이 들어간다. 구매신청은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에서 다음달 11∼22일 창구 또는 인터넷 접수한다.

고속도 휴게소에 청년매장 29곳 개소

24일부터 전국 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청년창업매장 29곳이 문을 열었다고 한국도로공사가 밝혔다. 매장은 하남 만남의광장·횡성(강릉방향)·화성(목포방향)·여주(강릉방향)·망향(부산방향)·문경(양평방향) 휴게소 등지에 들어섰다.

도로공사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이나 액세서리 등을 파는 매장을 1년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로공사는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했으며 초기 임대료도 면제해준다.

한국GM “크루즈 군산공장서 생산”

한국GM은 24일 ‘차세대 쉐보레 크루즈를 군산공장에서 생산하겠다’고 노조에 밝혔다. 그동안 한국GM 군산공장이 GM의 크루즈 생산 기지에서 제외되면서 공장 폐쇄 소문까지 나돌아 노사가 대립했다. 사측의 이번 제안으로 한국GM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이날 자동차업계 처음으로 임단협을 타결하면서, 2010년 이후 5년 연속 무분규 협상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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