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은 유병언 일가에 대한 수사를 담당하고 있다.
검찰은 검사 15명 등 110명의 전담팀을 꾸려 유병언 검거에 매달렸지만 유병언이 변사체로 발견된 뒤 40일이 지나서야 확인했던 점과 지난 5월 25일 전남 순천 별장을 급습할 당시 유병언이 비밀공간에 은신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찾아내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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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7-24 08:49:10 수정 : 2014-07-24 09: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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