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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난동 부린 50대女, 전과 조회 해보니···

입력 : 2014-07-24 09:56:42 수정 : 2014-07-24 09: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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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취하면 병원이나 도로 등에서 수차례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구속됐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병원 등에서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린 A(50)씨를 업무 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께 청주시 흥덕구 한 정신과병원에서 술에 취해 병원 직원에게 욕을 하고, 인근 주민센터를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께도 만취 상태에서 도로에 누워 소리를 지르며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도로에서 소란을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씨는 폭력행위 등 전과 23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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