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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AG 한국선수단장에 김락환씨

입력 : 2014-07-23 11:18:43 수정 : 2014-07-23 1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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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 팀을 이끌게 되는 단장에 김락환(62) 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 4월 경북장애인체육회에 국내 첫 장애인육상실업팀을 창단시키는 등 장애인 체육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을 이끌어 오고 있다.

김 선수단장은 "단장을 맡은 것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감도 있다.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0월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42개국 6000여명의 선수단이 23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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