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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형·공격형… 투자 성향따라 맞춤형 펀드 구성

입력 : 2014-07-22 20:52:45 수정 : 2014-07-22 2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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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ING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금리는 낮고 주식의 불확실성이 커서 재테크가 쉽지 않아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ING생명이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서 공격적인 투자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까지 투자 성향에 따라 다양한 펀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코스피200 수익률 추종 및 글로벌 주식시장 투자가 가능한 국내·해외주식형 인덱스펀드, 유럽과 중국 투자 및 글로벌 브랜드·투자 전망 상위 국가에 집중하는 해외액티브주식형, 그리고 국내 주식에 투자되는 국내액티브주식형, 국공채형과 단기채권형이 포함된 채권형펀드 등 13종의 펀드로 구성됐다.

안정적인 운용을 통해 수익이 관리될 수 있도록 투자관리 옵션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펀드 자동재배분 옵션을 통해 납입한 적립금을 1년 후 금융시장 상황에 맞게 선택한 비율로 펀드를 자동 재배분할 수 있고, 일반계정 전환 옵션으로 시중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로 전환할 수도 있다. 

ING 생명의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은 투자성향에 따라 구성된 13개의 펀드와 투자관리 옵션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ING생명 제공
또 가입한 주식형 펀드가 목표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에는 안심플러스 옵션으로 수익 전체를 단기채권형 펀드로 자동 이전할 수 있다. 여유자금이 생겨 추가 납입을 원할 때는 평균분할투자 옵션을 활용해 단기채권형에 넣었다가 지정한 날에 선택한 편입 비율에 맞게 투자할 수 있다.

특약을 활용해 연금과 생활비·간병비 전환도 가능하다. 연금 전환 후 중증치매 상태 등 장기간병 사유가 발생했을 때 연금액의 2배를 지급해 생활비와 간병비로 사용할 수 있다. 암이나 급성심근경색 등 보험료 납입 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회사가 보험료를 대신 납입해준다. 장기간 보험료 납입 시에는 1∼2% 장기납입 보너스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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