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운용을 통해 수익이 관리될 수 있도록 투자관리 옵션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펀드 자동재배분 옵션을 통해 납입한 적립금을 1년 후 금융시장 상황에 맞게 선택한 비율로 펀드를 자동 재배분할 수 있고, 일반계정 전환 옵션으로 시중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로 전환할 수도 있다.
ING 생명의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은 투자성향에 따라 구성된 13개의 펀드와 투자관리 옵션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ING생명 제공 |
특약을 활용해 연금과 생활비·간병비 전환도 가능하다. 연금 전환 후 중증치매 상태 등 장기간병 사유가 발생했을 때 연금액의 2배를 지급해 생활비와 간병비로 사용할 수 있다. 암이나 급성심근경색 등 보험료 납입 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회사가 보험료를 대신 납입해준다. 장기간 보험료 납입 시에는 1∼2% 장기납입 보너스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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