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비, 연인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혹 무슨일이?

입력 : 2014-07-21 07:36:45 수정 : 2014-07-21 07:51: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인인 김태희(34)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점을 미뤄볼 때 비의 세례에 따라 결혼설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21일 기획사 등에 따르면 비는 이달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설이 터져 나오자 연인 사이라고 인정했다.

종교가 없던 비가 천주교 세계를 받은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결혼설 대두에 선을 그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