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이 15일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6·25 전사자 국군 유해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열고 있다. 사단 측은 앞서 지난 5월부터 2개월여간 강원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 일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함께 유해 46구와 전투화·M1탄약 등 유품 600여점을 발굴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