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나 혼자 산다’ 하석진 “전현무처럼 살고 싶다”

입력 : 2014-07-12 10:27:08 수정 : 2014-07-12 13:35:0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현무의 삶을 지향한다는 하석진의 말에 시청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결혼은 언제쯤 할 생각이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아직 생각 없다”고 답했다. 그는 전현무를 바라보며 “회원님 나이 정도인 서른여덟쯤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쯤 되면 살쪄 있다”며 “내 얼굴처럼 되어 있을 거다”라고 무시무시한 경고를 날렸다. 웃음을 터뜨린 하석진은 “그럼 지금 해야 하는 거냐”고 되물으며 고민에 빠졌다.

한편 노홍철은 하석진의 근육질 몸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노홍철은 “등 좀 봐라”며 “핫바디”라고 감탄했다. 또 “하석진의 등에 하트가 있다”며 등근육에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도 “의도적으로 장골을 노출했다”고 귀여운 질투를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