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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할머니와 따봉 댄스…손녀 애교에 무장해제

입력 : 2014-07-11 18:09:06 수정 : 2014-07-11 2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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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오사카 데이트를 즐겼다. 

추사랑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추성훈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오사카 데이트에 나섰다. 

추사랑은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데이트에 앞서 러블리한 데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물방울 무늬 원피스에 밀짚 모자로 완성한 패션센스에 할머니는 "어우 이뻐라"라고 연신 말하며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추사랑과 할머니-할아버지는 여름 맞이 수영복 쇼핑에 나섰다. "사랑아! 할아버지 수영복 골라줘~"라고 말하는 할아버지에게 추사랑이 내민 것은 '아동용 미키 마우스 수영복'. 할아버지가 "그건 너무 작잖아"라고 말하며 아쉬워하자 추사랑은 또 다른 미키 마우스 수영복을 건네며 변치 않는 '미키마우추'임을 인증했다.

이어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데이트에 신난 추사랑은 '따봉 댄스'를 선보였다. 추사랑의 폭풍 애교에 녹아버린 할머니는 금방 추사랑의 '따봉 댄스'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아버지에 이어 할머니도 사랑이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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