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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임신 4개월, "신혼여행 중에 알았다"

입력 : 2014-07-10 17:11:17 수정 : 2014-07-10 18: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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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10일 박진희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씨가 현재 임신 4개월 째다. 신혼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당분간 연기활동을 자제한 채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5월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 변호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박진희가 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을 촬영할 당시 지인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씨 정말 축하해요. 예쁜 아기 낳으시길" "박진희 부부 그럼 속도위반? 아무튼 축하축하" "박진희 결혼 이어 임신 소식까지. 행복은 LTE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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