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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수원에 제대군인지원센터 설립

입력 : 2014-07-08 10:30:08 수정 : 2014-07-08 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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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에 ‘경기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개소식을 갖는 경기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직업 전문상담사를 포함한 직원 12명이 근무하면서 진로 상담, 경력 설계, 직업교육훈련, 취·창업지원 등을 맡게 된다.

앞서 보훈처는 지난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2007년 대전과 부산, 2008년 대구와 광주, 2011년 경기북부 등 전국 6개 지역에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센터에서는 매년 4000여명의 제대군인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보훈처 관계자는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제대군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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