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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창업 브랜드 ‘육장갈비’…강력한 메뉴 장착, 매출경쟁력↑

입력 : 2014-06-17 17:00:00 수정 : 2014-06-1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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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양념 소갈비살 4인분 주문 시 4인분 추가 제공

고깃집은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고, 유행을 타지 않는 탓에 너도 나도 창업을 희망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고깃집창업은 노동 강도가 높고, 품질 관리가 까다로우며 업종 특성상 새벽까지 이어지는 장사로 인해 인건비 및 운영 비용이 상당하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높은 수요만 바라보고 고깃집창업을 시작했다가 부딪힌 난관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상당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고깃집이라고 해서 무조건 장사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보다 특별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가운데 프랜차이즈 신개념 참숯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는 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양념 소갈비살을 4인분(600g) 주문하면 4인분(600g)을 추가 제공하는 메뉴를 도입했다.

육장갈비는 기존 고깃집과는 확실히 다른 메뉴로 각광 받고 있다. 품질 좋은 소안창살을 소갈비와 접목시킨 육장갈비라는 특수 메뉴와 본사에서 개발한 특제 육장소스로 남 다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양념 소갈비살 4+4 메뉴를 도입했기 때문에 기존 고깃집과 더욱 큰 차별성을 갖게 됐다. 

고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이색적인 메뉴 도입으로 인해 주말이면 고객들이 대기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가맹점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개념 참숯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관계자는 “외식업은 창업 1순위로 꼽히는 만큼 실패율 또한 높은 것이 현실이다. 본사에서는 이러한 실패율을 줄이기 위해 맛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메뉴의 차별화를 통해 확실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본사에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 및 수익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전문가는 “많은 사람들이 고깃집창업을 희망하고 있다. 이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사실을 ‘육장갈비’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창업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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