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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가장 많이 찍는 도시는 런던"…2위는?

입력 : 2014-05-19 08:40:22 수정 : 2014-05-19 08: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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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셀프 카메라(이하 셀카)를 가장 많이 찍고 싶어하는 곳이 어딜까.

인터넷여행정보 사이트 서제스트미의 조사 결과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이용자들의 스마트폰 셀카 촬영이 가장 활발한 곳은 로마의 콜로세움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8일(현지시간) 서제스트미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에 올라와 있는 게시물 630만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로마 콜로세움 다음으로 파리 에펠탑과 런던 빅벤이 각각 2위, 3위를 이었다.

셀카를 가장 많이 찍는 도시로는 14%로 런던이 1위였으며 뉴욕(11.6%)과 암스테르담(9.8%)이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바르셀로나, 파리, 베를린이 이름을 올려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로마, 이스탄불, 시드니, 아테네도 순서대로 10위권 안에 들어 셀카의 명소로 인정받았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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