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베이징모터쇼] 560마력 고성능 인피니티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

입력 : 2014-04-25 18:33:01 수정 : 2014-04-25 18:33:0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인피니티가 F1 레이서 세바스찬 베텔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한 Q50의 고성능 모델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을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인피니티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오토 차이나’에서 고성능 프로토타입으로 이 차를 공개했다. 이 차는 맞춤형 탄소 섬유 외장재와 전후방 스플리터, 사이드 실 스커트 등으로 외관을 튜닝했으며 운전자 중심의 탄소 섬유로 개선한 운전석은 맞춤형 가죽과 스웨이드 레이스 타입의 레카로 버킷 시트를 장착했다.

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 차는 최고출력 560마력(hp)과 최대토크 61.2㎏·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3.8ℓ의 6기통 트윈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했다. 이 차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초 미만이며 최고속도는 290㎞/h에 이른다. 또한,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양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글·사진/베이징=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