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중독'은 이번 상반기 가장 파격적인 멜로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송승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예고하고 나섰으며, 신비로운 매력의 신예 임지연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도 뜨겁다.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 예고편은 '부하의 아내와 사랑에 빠졌다'는 아찔한 카피와 함께 두 남녀가 서로에게 점차 강렬하게 끌리는 아슬아슬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신비한 매력을 풍기며 송승헌에게 다가오는 '한국의 탕웨이' 임지연의 강렬한 첫 등장 뒤에 이어지는 숨이 멎을 것 같은 열렬한 키스는 가장 치명적인 스캔들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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