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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세월호 참사 심경 "이 나라 주인은 누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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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24 14:44:04 수정 : 2014-04-24 15: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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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종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적 도덕책에서 주인의식을 배웠었다...난 주관식 정답을 맞혀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잊혀지면 안 될 단어라 생각이 드는데... 이 나라의 주인은 누구던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대형 인명 피해를 낸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비통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종혁은 트위터에 "촬영하며 핸드폰이 놓여지지 않는다...할 말이 없다..아 ..진짜..." "너무 많은 인명 피해가 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라는 글로 사고 희생자를 애도한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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