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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입감 19살 여죄수, 은밀한 부위에…

입력 : 2014-04-24 18:04:55 수정 : 2014-04-24 18: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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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네시주에서 19살의 한 여죄수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총을 숨겨 교도소로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댈러스 아처라는 이 여성은 지난 21일 가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운전하다 체포됐다.

그녀는 테네시주 킹스포트의 교도소에 입감되면서 실시한 체강검색(cavity search)에서 총알이 장전된 NAA 22LR 미니 리볼버 권총이 은밀한 부위에 숨겨 있는 것이 여성 교도관의 검사로 드러났다.

게다가 컴퓨터 조회 결과 이 권총은 도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처는 장물 취득과 불법 무기 소지, 금지 품목의 교도소 반입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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