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전날 밤 공천위 회의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새누리당은 서울시장 경선을 이달 30일에서 다음달 9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확정된 새누리당 경선일정을 보면 충남·부산·대구·대전·강원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은 이달 30일에 동시 실시된다.
인천시장과 경기지사 후보자 선출대회는 각각 다음달 9일과 10일로 연기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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