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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양광익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입력 : 2014-04-24 10:00:56 수정 : 2014-04-24 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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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신경과 양광익 교수(47·사진)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4년판’에 등재됐다고 24일 밝혔다.

 양 교수는 수면의학 전문가로 현재 대한수면연구학회 국제이사 겸 편집부위원장, 대한수면학회 학술위원과 정도관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7년부터 1년 6개월간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수면장애센터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하며 각종 수면질환들을 연구한 바 있다.

 양 교수는 그동안 ‘주말 수면보충과 고혈압의 관계’, ‘수면의 질과 어지럼증 및 근막통증증후군과의 관련성’, ‘수면제 장기복용의 문제점’, ‘폐쇄수면무호흡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 등 다양한 연구와 성과를 통해 국내 수면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교수는 또 각종 강연과 수면관련 국가학술연구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국민 수면건강 증진에도 많은 힘을 보태왔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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