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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창조클럽 199', 세바스찬 승 교수 '커넥톰'의 신비 푼다

입력 : 2014-04-23 13:51:55 수정 : 2014-04-23 1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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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승 교수가 출연하는 tvN '창조클럽 199' 방송장면
 인간 두뇌에 대한 궁금증 해결에 가장 근접한 학문으로 평가받는 ‘커넥터믹스(Connectomics)’ 연구의 권위자 세바스찬 승(한국명 승현준) 미국 MIT대 교수가 tvN ‘창조클럽 199’에서 강연을 펼친다.

 CJ E&M은 23일 오후 6시50분 방송에서 세바스찬 승 교수가 전 세계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커넥터믹스의 핵심개념인 ‘커넥톰(Connectome)’ 연구 수행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지도를 작성하는 세계 최초의 게임 ‘아이와이어(Eye Wire)’를 개발하게 된 이유와 그 시연을 통해 강연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그는 녹화현장에서 “커넥톰은 다 다르다. 어떻게 기억의 저장, 기억의 원리 등 다양한 궁금증을 풀고 커넥톰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답을 찾게 되면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조클럽 199’는 1명의 강연자가 15분 가량의 강연을 하고, 99명의 패널과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생각을 연결하는 형식의 강연 쇼다. 1명과 99명이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199’라는 숫자를 제목으로 차용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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