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매매 시황] 재건축 약세 지속… 서울 4주째 하락

입력 : 2014-04-20 21:15:22 수정 : 2014-04-20 21:15: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 재건축 아파트 약세가 지속하면서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4주 연속 0.01% 하락했다.

20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18일 기준 서울 개포 주공, 잠실 주공5단지, 가락 시영 등이 매수 관망세 속에 약세를 보이며 재건축 아파트는 전주보다 0.08% 하락했다. 재건축이 아닌 일반 아파트는 중소형 위주의 거래가 나타나 소폭의 가격 상승 (0.01%)을 이어갔지만 저가 매물 일부가 거래된 정도에 그쳤다.

구별로는 강남구(-0.06%), 관악구(-0.04%), 광진구(-0.02%), 마포구(-0.02%), 서초구(-0.02%), 서대문구(-0.01%)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강남은 개포 주공1단지가 500만∼1250만원 정도 하락했으며, 개포 주공2단지와 3단지 일부 면적이 250만원 떨어졌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