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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뒷모습, 날렵해졌네

입력 : 2014-04-20 15:01:37 수정 : 2014-04-20 15: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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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은 물론 판매조차 하지 않기로 한 쉐보레의 신형 크루즈가 북경 모터쇼에 등장했다.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연 북경모터쇼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주력 준중형 세단 크루즈의 신모델이 전시됐다.

신형 크루즈는 이보다 앞선 18일 미국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국내에서 생산·판매하는 크루즈의 후속모델인 이 차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 생산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국내 생산과 판매를 모두 하지 않기로 해 아쉬움을 남긴 차다.

크루즈는 쉐보레의 말리부나 임팔라 등 세단 라인업과 패밀리룩을 갖췄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상하로 분리됐고 헤드라이트는 깊게 보닛을 향해 치고 올라갔다.

중국에서는 1.4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연료효율을 높였다.

글·사진/북경=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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