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추신수 4타수 1안타, 1안타가 통산 200번째 2루타

입력 : 2014-04-19 13:05:53 수정 : 2014-04-19 13:24: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MLB) 통산 200번째 2루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와 시즌 3번째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200번째 2루타를 친 추신수의 타율은 0.293에서 0.290으로 떨어졌다.

이날 추신수는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펠리페 파울리노의 직구를 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만들었다.

텍사스는 홈런 2방 등 장단 18안타로 12-0 대승을 거두며 시즌 10승째(7패)를 올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