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대구 버스 추락, 50대 운전자 사망…또 다른 인명피해는?

입력 : 2014-04-18 19:09:20 수정 : 2014-04-18 19:58: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구에서 버스가 추락해 운전기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16분쯤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 서변대로 부근에서 시내버스 1대가 진입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버스에는 50대 남성 운전기사만 탑승하고 있었다. 이 운전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버스는 건담동 차고지를 출발해 조야동 서변대로로 진입하던 중 일어났으며, 버스가 급커브 구간의 우측 난간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