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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남자’ 액설로드… 2015년 英 총선 지원 사격

입력 : 2014-04-18 20:29:32 수정 : 2014-04-18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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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캠프 전략가로 참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데이비드 액설로드(59·사진) 전 백악관 선임고문이 내년 5월 영국 총선에 뛰어든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액설로드는 지난주 영국 노동당 측과 내년 총선 때까지 정치 컨설턴트 계약을 체결했다. 액설로드는 2008년 대선 당시 오바마 연설에서 ‘그래, 우린 할 수 있어(Yes, we can)’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든 선거 전략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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