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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사고수습 발표 신중히…혼란가중·상처"

관련이슈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입력 : 2014-04-18 17:12:39 수정 : 2014-04-18 17: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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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사망자 신원 확인 과정에서 혼선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신중하고 정리된 발표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구조작업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다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해양경찰청 간의 발표 내용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이런 것은 혼란을 가중시키고 힘들게 기다리고 있는 우리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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