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여객선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12시간가량 지난 오후 8시쯤 해경과 군 당국이 조명탄을 쏘고 라이트를 비추며 야간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진도=김범준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