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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모바일앱 다운로드 1위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입력 : 2014-04-16 15:36:13 수정 : 2014-04-16 15: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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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모바일앱 중 인기가 가장 높은 앱은 ‘고속도로 교통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978개 기관의 모바일 앱의 이용 현황을 조사하고,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공공 앱 10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5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구간별 소통상황과 폐쇄회로(CC)TV 정보, 인공위성위치정보(GPS)를 이용해 가까운 고속도로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어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 앱 ‘코레일톡’, 3위는 고용노동부의 취업 정보 제공 앱 ‘워크넷’, 한국관광공사의 여행 정보 서비스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자동 통역 서비스 ‘지니톡’이 2∼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기상청의 ‘기상청날씨’, 국토교통부의 ‘통합교통정보’,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싼 주유소 찾기’,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 국세청의 ‘국세청 모바일 통합앱’도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자주 찾는 앱인 것으로 조사됐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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