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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감성을 더해…피아트 500 ‘이탈리아’ 에디션 출시

입력 : 2014-04-02 10:42:28 수정 : 2014-04-02 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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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가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피아트 500(친퀘첸토)’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을 1일 출시했다.

스페셜 에디션 친퀘첸토는 ‘라운지’와 ‘팝’의 두 가지 트림에 적용했으며 이탈리아의 삼색 국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탈리아 국기의 초록, 흰색, 빨간색을 형상화한 데칼을 차체 외부에 적용해 사이드 라인을 강조했으며 바디컬러의 주유구 캡을 크롬으로 변경하고 양쪽 휀더에 삼색 배지를 추가했다.

실내의 플로어 매트에도 삼색기 문양과 500로고를 나란히 배치했고 블랙 무광 휠을 적용했다.

1.4ℓ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피아트 500은 102마력의 최고출력으로 복합기준 공인연비 12.4㎞/ℓ의 효율을 갖췄다.

국내 판매가격은 피아트 500 이탈리아 팝은 2400만원, 라운지는 2700만원이다.

글·사진=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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