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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더 쎄게, 더 크게’ 터보 S 라인업 추가

입력 : 2014-03-27 14:59:13 수정 : 2014-03-27 1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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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파나메라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의 ‘파나메라 터보 S’와 롱휠베이스의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를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나메라 터보 S는 4.8ℓ의 8기통 엔진을 기본으로 2개의 터보차저를 적용해 기존 터보 엔진보다 최고출력이 50마력 향상됐고 토크 역시 50Nm 높아진 750Nm(76.5㎏·m)다. 최고속도는 310㎞/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3.8초 만에 가속한다.

▶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이그제큐티브.
▶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이그제큐티브.
또한, 차체의 휠베이스를 늘려 뒷좌석 공간을 확보한 ‘파나메라 터보 S 이그제큐티브’도 출시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휠베이스를 150㎜ 늘려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또, 안락한 승차감을 위해 단열과 방음은 물론 사생활 보호 창문과 뒷좌석을 위한 인테리어 조명 패키지를 제공하며 전 좌석이 통풍 시트로 구성됐다.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의 기본 판매가격은 2억7930만원이며 파나메라 터보 S 이그제큐티브는 3억 680만원부터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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