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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하록' 제임스 캐머런 극찬… 류승룡·서유리 더빙 참여

입력 : 2014-02-07 21:28:39 수정 : 2014-02-07 2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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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감독 아라마키 신지)이 화제다.

'캡틴 하록'은 '은하철도 999'로 국내에 잘 알려진 일본 만화가 마쓰모토 레이지의 대표작 '우주 해적 캡틴 하록'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아바타'를 연출한 거장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세상을 놀라게 할 혁명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전쟁을 담고 있다. 포화상태인 지구를 떠난 지구인이 우주에서 보금자리를 찾지 못하고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지구에 남은 사람들과 거주권을 둘러싼 처절한 전쟁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지난해 '7번방의 선물'로 충무로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배우 류승룡이 주인공 하록 선장의 목소리 더빙에 참여했으며, 케이 목소리는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담당했다. 야타란 역할은 배우 김보성이 맡아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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