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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가 진정한 스펙이 되려면”

입력 : 2014-01-14 16:35:58 수정 : 2014-01-14 16: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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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비율 적은 캠퍼스 선택해야…방학·휴학 시간의 효율적 활용이 관건

극심한 취업난으로 졸업을 유예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국내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외국어 능력을 비롯하여 글로벌 경험이 요구되어지기 때문에 어학연수나 인턴십, 대외활동 등의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

특히 외국어 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해 선택하는 어학연수는 적지 않은 돈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계획하는 과정에 있어서 연수를 통해 얼마나 많은 글로벌 경험과 언어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지가 주요한 고려사항이 된다.

하지만 막상 어학연수를 떠난 후 현지 어학원에서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에 둘러싸여 실생활에서는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각만큼 많지 않은 것이 현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EF Education First는 1965년 스웨덴에서 창립된 외국어 교육기관으로서 세계 50여 개 국에 450개 이상의 캠퍼스와 지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기업이다.

실제 EF는1988 서울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의 공식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과 남미에서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EF에서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의 문화를 접하고 진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한 캠퍼스 당 한국인 비율이 5% 미만인데다, 홈스테이 생활이 연계돼 24시간 영어 사용 환경에 노출되는 등 어학연수 기간 동안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신이 가능하고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연수를 시작할 수 있고, 최소 2주에서 52주까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맞춤 설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학기간을 이용하거나 휴학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F 한국지사 관계자는 “2014년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새해의 결심을 세우고 어학연수를 떠나려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1월 장기 어학연수 등록자에 한해 최대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정보는 ‘EF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ef.co.kr)’나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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