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7전투비행단 부대원들이 2일 오전 개최된 시무식에 앞서 F-4E 팬텀 전투기 지상 활주를 선보이며 조국의 영공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